오늘의 말씀 묵상 2004-12-07 13:13:00 (시편41;1-3)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재난이 닥칠 때에 주님께서 그를 구해 주신다. 주님께서 그를 지키시며 살게하신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주님께서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05.2.20(사13:6-13) 6.슬피 울어라!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전능하신 분께서 오시는 날, 파멸의 날이 곧 이른다. 7.날이 가까이 올수록, 사람들의 손이 축 늘어지고, 간담이 녹을 것이다. 8.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이 몸부림 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쳐다보며, 공포에 질릴 것이다. 9.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날, 진노와 맹렬한 분노의 날, 땅을 황폐하게 하고 그 땅에서 죄인들을 멸절시키는, 주님의 날이 온다. 10.하늘의 별들과 그 성좌들이 빛을 내지 못하며, 해가 떠도 어둡고, 달 또한 그 빛을 비치지 못할 것이다. 11."내가 세상의 악과 흉악한 자들의 오만을 꺾어 놓고, 포학한 자들의 거만을 낮추어 놓겠다. 12.내가 사람들의 수를 순금보다 희귀하게 만들고, 오빌의 금보다도 드물게 만들겠다. 13.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게 하겠다." 만군의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 분노가 맹렬히 불타는 날에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2005.1.28(요12:27-36) 27 <인자는 들려야 한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 아니다. 내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이 때에 왔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29 거기에 서서 듣고 있던 무리 가운데서 더러는 천둥이 울렸다고 하고, 또 더러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 하였다.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깨우치시려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깨우치시려는 것이다. 31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받을 때이다. 이제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날 것이다. 32 내가 땅에서 들려 올라갈 때에, 나는 모든 사람을 나에게로 끌어올 것이다." 33 이것은 예수께서 자기가 당하실 죽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암시하려고 하신 말씀이다. 34 그 때에 무리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인자가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 인자가 누구입니까 ?"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빛이 있는 동안에 다녀라. 어둠이 너희를 이기지 못하게 하여라. 어둠 속을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 지를 모른다. 36 너희는 빛이 있는 동안에 그 빛을 믿어서 빛의 자녀가 되어라." <유대 사람들이 믿지 아니하다>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서 몸을 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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