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에 대한 청지기 직분
2003-10-02 12:47:37 read : 5137
제4장 시간에 대한 청지기
“때가 단축하여 진고로”(고전7:29)
종말을 앞둔 미혼 남,여들에게 때가 가까웠느니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시간의 개념을 알아보면(욤 이론) Yom-Theory
천지 창조는 6일동안 즉 여섯날(day) 만에 되었다고 한다.
히( )창조의 날이 24시간 인가 아니가?
첫째견해- 24시간이 아니라 장구한 시대를 가르키는 말(요세푸스, 오리겐) 시대설
둘째견해- 현재 길이와 24시간이 동일하다(칼빈, 루터) 일자설
셋째견해- 4일에야 태양이 생겼는데 3일은 시대고 4일부터는 24시간(어거스틴, 바벵크) 혼합설
2번째 일자설을 유력하게 보는 이유
1. 성경해석의 원칙상 특별한 비유나 상징적인 것이 없으면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 6일간에 창조하고 1루를 안식일로 정함이 지금의시대와 다르다는 논증거
리가 없다.
2. 확실한 증거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 하여 두번째의 설에
3일후 부터는 24시간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부인 함
1. 시간의 판단(감상)
ㄱ. 시간은 은사(선물)다.
시간은 기한부로 우리들에게 주워졌다. 우리는 잠간의 시간이라도 창조할
수 없고 또 적은 시간이라도 빌려(채용)쓸 수도 없는 것이다.
그것뿐 아니라 우리는 적은 한 시간도 파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간을 잘 시간을 낭비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만 관심이 있는것이다.
ㄴ. 시간은 신비한 것이다.
선한 청지기는 시간의 신비성을 자각한다.
“시간은 매일 매일의 기적이다”
ㄷ. 시간은 가치 없는(헛된)것이다.
시간은 가치 없다. 즉 헛된 것이다. 시간을 쌓아 둘 수도 없고 이전의 시
간을 가져다 사용할 수도, 장래의 시간을 당겨서 쓸 수도 없는 것이다.
지금 아니면 그 시간을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
“세상에 있는 모든 보물도 나의 잊어버린 잠시의 시간을 도루 찾아 줄 수
는 없다.”그러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안드류 카네기씨가 죽기 직전에 자기를 10년만 더 살게 해 준다면 2억달
러를 지불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ㄹ. 시간은 모든 사람에 대해 동등하다.
“나는 시간이 없으니 다른 사람 즉 나보다 시간이 많은 사람에게 가서 부
탁하라”
그렇지만 우리는 매일 생활에서 다 꼭 같은 분량의 시간을 가지고 산다.
매일 86,400원씩 1년 31,536,000 43년 1,356,048,000원
ㅁ. 시간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에디슨은 “시간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벤자민 후랜크린씨는 말하기를 “너의 생명을 사랑하느냐? 그럴진대는 시
간 그것이 바로 너의 생명이다”라고 했다.
ㅂ. 시간은 짧다. 문: 야곱의 시간 개념은 어떠하다고 하였는가?
시간은 날아간다. 시간이 짧다는 것을 증명할만한 너무나도 많은 증거들이
있다.
(창47:9)“내 나그네 길에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이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
내었나이다”하였으니 만일 일백 삼십년이라는 긴 세월이 야곱에게 있어
서 불과 수일같이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 과연 우리의 생애란 얼마나
짧은 것이라는 것 쯤은 짐작이 간다.
2. 시간을 적절히 얻기 위하여 노력하라
선한 청지기라면 어떻게 하여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나머지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위해서 사용할 것인가 하고 반문해야 마땅할 것이다.
사무엘 스마일즈씨는 젊은 세대를 위해서“어떻게 삶에 성공하는가”에 대한 몇가지의 책자를 저술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고 많이 팔린 책명은“스스로 도우라”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이 책의 내용을 검토하면 사람이 가진 바 시간과 재능을 잘 사용할 것이며 또 기회를 꼭 붙잡아야 한다는 즉 시간과 재능 그리고 기회 포착에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ㄱ. 신령한 도움을 찾으라
당신은 청지기로서 시간을 지각하라. 그리고 무엇이 마땅히 이루워져야만
될 가치가 있는 것인지 매일 매일 하나님의 신령한 도움을 구하라.
로마 제국의 황제가 매일 저녁 무렵에 다달으면 그 하루에 무엇이간 값있
는 업적이 있는가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한다. 그리고 만일 회상할 만한
선행이 기억나지 않으면 마루 바닥을 걸으면서 자기의 손을 비틀고“오!
친구들이여 내가 한날 하루를 잊어 버렸노라”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고,,,
(시편55:17) 문: 하루에 몇번의 기도를 드렸다고 하십니까?
“저녁과 아침에 정오에 내가 근심하며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리시리로다”.
(단6:10) 문: 하루에 몇번의 기도를 드렸다고 하십니까?
또 다니엘은 열린 창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왕이 좋아하던지던지 하루에
세번씩 기도를 드렸더라
ㄴ. 시간의 예정표(짜임)을 편성하라
충실한 청지기는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시간에 대한 편성을 잘 만들 것이
다. 그렇게 하므로서 예정했던 목표에 접근된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첫째로 중요한 일들을 먼저 행할 것이며 둘째로 편리한 일을 마지막에 사
치에 속하는 일들을 하도록 계획.
a. 수면 시간 문: 나는 하루에 몇 시간을 잠자고 있는가?
누우면 곧 잠이 들고 시간이 되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곧 기상하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b. 일하는 시간 문: 나는 하루에 몇 시간을 일 하고 있는가?
시간을 도둑질 하는자는 즉 정직한 청지기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
달아야 한다.
c. 예배와 기도 문: 나는 하루에 몇 시간을 영성훈련을 하고 있는가?
문: 나는 시간을 도적질 한적이 있는가?
성경 읽기와 명상에 잠기는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15분 20분 혹
은 30분 그 이상의 시간이라도 꼭 정하여 정기적 기도를 위한 시간을
할당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책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이 필요
하다는 말이다)
d. 수양 및 교양 향상 문: 나는 하루에 몇 시간을 독서 하고 있는가?
훌륭한 소위 일류급의 책들만 읽어야 한다.
e. 사회 생활
누구든지 사회와 등지고 혼자 만이 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필요
는 없을 것이다. 제일 중요하고 꼭 해야만 된다고 느끼는 일들만을
하라.
f. 휴 양 문: 나는 하루에 몇 시간을 휴식 있는가?
기분 전환을 위한 오락이나 운동을 하는 시간도 있어야 한다. 공부만
일등 하고 오락하는 시간이 없으면 바보 같이 되어 버린다.
g. 선 행 문: 나의 선행을 기록해 보세요
불행하게도 외출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병석에서 신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혹시 어린 소년과 소녀들이 각각 언니와 오빠 형들이 그
리워서 외로움에 잠겨 있을런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ㄹ. 시간 쪼각을 잘 이용하라(뜻밖의 시간)
요6:12“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명하여 남은 조각을 거
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하셨다. 시간도 버리는 것이 없어야 한다.
문: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
자격증= 방화관리자, 교통안전관리자, 공인중개사, 면허증, 주민, 목사증
ㅁ. 다음 시간으로 미루지 말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3. 주의 날을 지키라
ㄱ. 예배(안식)하는 한 날
(막2:27) 문: 안식일이 누구를 위하여 있는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서 있는 것이오, 사람이 안식을 위하여 있는 것
이 아니니”
(눅4:16) 예수님께서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다고 하였다.
(눅4:16) 문: 예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하여 기록 하시요. (예배)
하루 혹은 시간의 칠분의 일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ㄴ. 선행하는 한 날
요5:1~9의 문: 예수님의 안식일에 행한일을 기록 하시오.
예수님께서 노쇠한 병자를 고치시고 몸이 꾸부러진 여자를 고친것을 보고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날 슬픔에 잠겨있는 자. 외로운 자, 병으로 신음하는
자, 외출 불가능한 자, 실패한 자, 위로가 필요로 한 모든 사람들을 방문하
는 일 등은 좋은 행실일 것이다.
거룩한 주일을 휴일로 만들지 말라 토요일 밤 너무 늦게가지 개어있는 것
은 좋지 않다.
주일날 아침에 잠자리에 늦도록 누워 있지만 말고 일찍 일어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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